루이스 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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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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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를 달리는 여괴도.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어떤 장소라도 숨어들 것이다.

실은 이 이름도 가명의 하나로, 본명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 공식소개문구[3]

니지산지 공식 홈페이지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라이버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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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주얼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자칭명탐정 쉐린 버건디를 엄청나게 흥분시킨 여성 대괴도.

탐정과 괴도 포지션답게 쉐린과 엮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콜라보 태그명은 마지막 사건으로 유명한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따온 붉은 라이헨바흐(紅のライヘンバッハ). 두 명의 콜라보 방송은 대체로 서로를 적당히 견제하면서도 훈훈함을 유지하는 톰과 제리 같은 분위기로 진행된다.

쉐린에겐 무서워서 접근하지 않고 있었지만 정작 만나보니 너무나도 상냥하고 친절해서 친해져 버려 함께 있으면 특히나 어린아이 같아지며 어리광부리거나 떼를 쓰기도 하다보니 본인들은 숙적이라고 하지만 세트 취급 당하기 일쑤.

이후 구독자 4만명 기념 방송으로 Outlast를 냥체로 하는 의미불명의 방송을 하게 됐는데, 무섭다며 쉐린을 불러 오프 콜라보로 진행되었다. 마침 전날이 쉐린의 생일이라 도중에 서프라이즈로 생일 파티를 준비하거나 냥체라는 것도 있어서 루이스가 스스로 준비한 고양이 귀, 꼬리에 목걸이까지 착용한 채로 스튜디오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는 듯하다. 게다가 고양이 악세서리를 착용한 사실을 깜빡하고 처음보는 스텝에게 인사했다가 "어라 귀여워라~" 같은 반응을 당하고야 깨달아 엄청 부끄러웠다고.

기본적으로 방송은 거의 마작과 마인크래프트가 많고 가끔 다른 게임이나 콜라보를 하는정도로 실질적으로 60퍼 이상 거의 마작만 하고있다. 그런 만큼 마작 실력은 상위권으로 어지간한 아마추어보단 훨씬 강하고 프로 몇몇을 스승으로 두고 있어 마작으로만 한정하면 니지산지 내 최강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다. 주로 《작혼》에서 활동하며, 작혼 내 랭킹은 상급자의 영역에서 한 걸음 못 미치는 정도라 할 수 있는 작호★3이다. (2022년 12월 13일에 달성)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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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초기에는 같이 데뷔한 두명이 다 로리다 보니 맏언니에 가장 정상인 취급되었지만 갈수록 본연의 유치한 면이나 어린아이 같은 부분들이 겉으로 나오면서 유녀(幼児)인정을 받아 로리들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결국 로리화했다.

동기생들과의 콜라보 방송에서 전체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의 예시로 들었으며 싫어하는 음식으로 개구리와 매운 음식을 꼽았다. 개구리의 경우 필리핀에 가본 적이 있기에 해외여행 도중 싫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